7월초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친구를 위해 baby shower를 준비해주었다. 몇주간 차근차근 준비해두었던 덕에 여우를 좀 부릴수 있었다. Famer's market에서 구입한 peonies와 lily of valley (?)라는 꽃으로 centerpiece를 하고 green 색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sage green napkin을 준비했다. 그리고 늘 고민되는 Party favor. Michael's에 갔더니 Knick Knacks 코너에 레시피카드와 냉장고 장식욕 magnets들이 있어 두개다 묶음으로 마무리했다. 파티는 언제나 즐겁다. 이제는 결혼식보다는 baby shower에 더 많이 가야할 나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