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30, 2009

It's Hot, Hot, HOT!



몇 십년만에 처음 찾아온 더위. 107도를 넘나들었다.
온 동네 강아지들이 다 조용하다. 걔네들도 지치겠지.
모처럼 세탁기를 돌리고 햇볕에 빨래를 말렸다.
내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아줌마는 이렇게 더위를 즐긴다.
사진은 Flickr 에서 펌.

Monday, July 27, 2009

which one are you?



사랑스러운 pink. Bridal Shower에 화사하게 입고가고 싶어졌다. 과감하다면 Cantherine Malandrino 의 귀엽고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좀더 얌전한 스타일이라면 MARNI의 Pink Candy 드레스를. 나는 둘다입고 각각 2번의 shower를 가보고 싶다.

Wednesday, July 22, 2009

이달의 BUY: Tod's Pashmy Bauletto Media


결혼을 한 후부터는 처녀때만큼 쇼핑을 하지 못한다.
너무 어려(?)서 였는지는 몰라도 흥청망청은 아니지만
모든지 망설임없이 잘샀던것 같다. 이제는 아줌마가 되서인지 선뜻 사지못하게 되지만 any chance I get,
남편한테 무슨날이라서 나한테 선물하는거야
하며 슬며시 결제버튼을 누른다. 이번주는 나와 남편이 연애를 시작한지 딱
6년이 되는날이다. 마침 마음에 드는 핸드백이 생겨 큰맘먹고 결제했다.
나중에 기저귀가방으로 쓰겠다는 말을 하며...
가벼운건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소재가 너무 마음에 든다.

UTTERLY ENGAGED


Modern Bride를 위한 On-Line Magazine. Utterly Engaged
빈틈없는 현대 여성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고
멋지고 화려한 결혼식을 꾸미기에 적합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해준다.

Sunday, July 5, 2009

From the wedding blogger Once Wed



image source {once wed}

Teal 색하면 80년대 Poofy Dress, 그것도 광택이 들어간... 그런 드레스를 떠오르게 하지만 올 여름 완벽하게 소화시킨 아름다운 배우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