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2, 2009

이달의 BUY: Tod's Pashmy Bauletto Media


결혼을 한 후부터는 처녀때만큼 쇼핑을 하지 못한다.
너무 어려(?)서 였는지는 몰라도 흥청망청은 아니지만
모든지 망설임없이 잘샀던것 같다. 이제는 아줌마가 되서인지 선뜻 사지못하게 되지만 any chance I get,
남편한테 무슨날이라서 나한테 선물하는거야
하며 슬며시 결제버튼을 누른다. 이번주는 나와 남편이 연애를 시작한지 딱
6년이 되는날이다. 마침 마음에 드는 핸드백이 생겨 큰맘먹고 결제했다.
나중에 기저귀가방으로 쓰겠다는 말을 하며...
가벼운건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소재가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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