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31, 2010








내가 고등학교때만해도 BR 이 그야말로 짱이었다.
뭐 패션에 앞서가던 애들은 모르겠으나 그때는 프레피룩의 최고봉이라 나는 생각했었는데...
어느덧 별로 변하지 않는 디자인, 앞서가지 못하는 감각 그리고 가겨대비 낮아진 퀄리티때문에 몇년간 그곳을 찾지 않았었다. 오랜만에 찾아서 그런가 디자인팀을 바꾼걸까 다다음주 캐나다 여행에 때로는 주말에 입고싶은 룩들을 올려본다. 참 여기서 하나... 선물로 받았던 자켓이 맞지않아 리턴을 했는데 영수증없어 gift card 는 안되고 merchandise certificate 으로 회사에서 보내준다해서 그렇게 햇는데 그것으로 사는 물건의 거스름돈이 $5불이상일 경우 또 회사로 보내서 집으로 certificate 을 보내줘야 한다고 한다.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서 티셔츠하나 샀더니 또 회사에서 보내줘야 한다해서 지금 또 기다리는중이다. 언제나 또 받을련지.
그러고 보니 3월달 행사가 참 많다. 결혼 기념일, hubs 생일, 그리고 엄마생신.
결혼하고 3번째 남편 생일파티 준비계획중이다. 이미 파티에 쓸 테이블 커버도 사놓은 상태. 내가 좋아하는 건 깔끔하고 심플한 룩인데 아크릴 트레이를 쓰면 확실히 그런 느낌이 난다.
결혼식떄 사진으로만 보던 아크릴 스탠드를 보고 나 저거 사고싶다했더니 자기네들을 안 판다고 해서 너 그거 $20불에 가져오니까 내가 $50불줄께 해서 하나 사왔었다. 이번 hubs 생일에 쓸 예정. 먼지가 소복히 쌓여있네...
사진 출처가 생각이 안난다. 가십걸 띰의 브라이덜 샤워였는데...

p-town's own the english dept



담달이면 결혼 3주년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결혼식 준비하면서 제일 신경을 많이 쓴일이 드레스 고르는일. 다행히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찾았지만 처음에는 직접 제작했으면 해서 여기저기 많이 수소문했었다.

2달여동안 시도끝에 찾아낸 드레스메이커가 내 결혼식 1달을 두고 이제 그만두겠다고 해서 그 꿈을 접었지만 그때만 해도 23가에 있던 the english department 도 candidate 중의 하나였다.
여성스럽고 delicate 한 디자인 라인과 로맨틱 브라이드와 잘 어울릴 디자인을 이번 시즌에 내놓았다. 얼마전 신입사원 미쉘이 머리에 다는 꽃을 정말 찾고싶다해서 내가 찾아준 그 꽃도 여기에 있다. 결혼사진 보고 내가 다 뿌듯했다.

Friday, January 29, 2010

the shoe diary





if you ever get bored at work ( of course i never do * *) go check out Elle magazine's daily report on cute shoes worn by their employees.

Friday, January 22, 2010

sweet wedding cakes



from sweetANDsaucy shop.


Sunday, January 17, 2010

backless


stunning backless dresses. images collected from kirtsy.

Friday, January 15, 2010

: : wishlist number four : :


ok so maybe just a few more to add to my wishlist. may be wanting too much beige these days tho...
Chloe Marlow in Medium available @ Nordstrom for $1825 (wowsers)

Tuesday, January 12, 2010

:: wish list number three ::


I know Christmas has passed and this isn't the time to be whining about what I didn't get now that we are seriously looking into finding a house to "own" but I still had to try them on at Saks. Lovely. Lovely. Lovely. Need I say more?
on sale @ Saks for $390

Air Mail

image source: {creaturecomfortsblog}

우리가 처음 이민오던 해 서울에 있던 친구들에게 한달에 몇통씩 편지를 쓰고 또 받고 했었다. Air Mail이라고 쓰여진 봉투가 이상하게 생긴 우체통안에 들어있을때마다 껑충껑충 띄며 좋아했었다. 그 친두들이 이제 모두 30을 갓 넘긴 아줌마들이 되어있다니. 이제는 International Stamp 가 얼마인지도 모르겠다.

office space

I like the practicality of this office space decorated by MBG's Jennifer Ramos.

Thursday, January 7, 2010

stockhomstreetstyle :: 이 번달에 스타일링 하고싶은 룩들





그리고 깜짝 출연... 고 소영 . 그녀의 사진을 보고 너무 반가웠다.

Monday, January 4, 2010

Yellow + Blue Furniture


before

after

다음 달초에 우리가 살고있는 곳으로 막내 아가씨가 한달간 여행을 오신다.
몇달전에 아파트 테라피에서 찾아놓는 DIY Project 를 할때가 온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컨도는 1 brm 이지만 주방옆으로 Study 겸 Den 이 있다. 그 곳에 아가씨를 위해 작은 공간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 이번주말에는 hubs 를 꼬셔서 아이키아에 갈 예정이다. 내가 만들수 있을까?

Happy New Year 2010

This pretty garland is perfect over any dining table and super duper easy to make. DIY instructions can be found here.


I've bookmarked this post to remind myself to use the idea for a dear friend's baby sh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