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31, 2010








내가 고등학교때만해도 BR 이 그야말로 짱이었다.
뭐 패션에 앞서가던 애들은 모르겠으나 그때는 프레피룩의 최고봉이라 나는 생각했었는데...
어느덧 별로 변하지 않는 디자인, 앞서가지 못하는 감각 그리고 가겨대비 낮아진 퀄리티때문에 몇년간 그곳을 찾지 않았었다. 오랜만에 찾아서 그런가 디자인팀을 바꾼걸까 다다음주 캐나다 여행에 때로는 주말에 입고싶은 룩들을 올려본다. 참 여기서 하나... 선물로 받았던 자켓이 맞지않아 리턴을 했는데 영수증없어 gift card 는 안되고 merchandise certificate 으로 회사에서 보내준다해서 그렇게 햇는데 그것으로 사는 물건의 거스름돈이 $5불이상일 경우 또 회사로 보내서 집으로 certificate 을 보내줘야 한다고 한다.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서 티셔츠하나 샀더니 또 회사에서 보내줘야 한다해서 지금 또 기다리는중이다. 언제나 또 받을련지.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