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19, 2009

이 달의 Reads:


서울에 다녀오면서 그동안 못 읽었던 책을 몇권 구입했다. 정확히 한 12권정도 되는듯 하다. 더 사고 싶었지만 여행가방이 점점 무거워 지고 자리가 없어 그만두어야 했다.
그런데 기분때문인지 이번달에는 hubs 말로 지식과는 아무 상관없는 책들만 읽은듯 하다.
좀더 유쾌하고 무겁지 않은 내용의 책들이 난 좋다.
p.s. 이 혜영의 패션 바이블은 개인적으로 정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스타일은 물론 패션 정보들도 미국 블로그를 조금이라도 돌아다녀봤다면 누구나 다 아는 정보를 마치 자기가 찾은듯냥 소개하는것이 나는 맘에 안 들었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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